빠르고 안정적 인터넷 환경이 필수인 e-Sports에 최적화 된 서비스 제공할 것

▲ KT ‘GiGA 레전드 매치’ 개최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KT가 기가 인터넷 11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기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e-스포츠 대회 ‘GiGA 레전드 매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T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iGA 레전드 매치’를 열고 스타크래프트를 주름잡았던 4대천왕 홍진호, 기욤, 임요환, 이윤열의 매치를 통해 KT 기가 인터넷의 빠른 속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현역 선수들이 출전하는 특별 매치도 눈길을 끈다. 프로게임단 KT 롤스터 선수들은 스타크래프트II 특별전을 갖는다.

대회 티켓은 2월3일부터 14일까지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4000석의 티켓을 문자로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신혜성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이 필수인 e-Sports에 최적화 된 KT의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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