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롯데리아가 전 외식 브랜드의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담은 ‘모짜렐라 쿠폰북 팩’을 오는 5일부터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모짜렐라 쿠폰북 팩’을 출시해 전 외식 브랜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짜렐라 쿠폰북 팩은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더블’과 롯데리아 대표 장수 제품 ‘불고기버거’, 치즈스틱, 포테이토, 콜라 2잔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1만1500원에 판매한다.

또 모짜렐라 쿠폰북 팩 구매 고객 대상에 한해 롯데리아 계열 외식 브랜드인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TGI프라이데이스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증정한다.

아울러 롯데리아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아톰 작가 데즈카 오사무 데뷔 70주년 기념 한정판 피규어에 이어 이번에는 약 50Cm의 아톰 피규어를 모든 세트 구매 고객 대상 2만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불고기버거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와 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등 전 외식 계열 브랜드 체험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쿠폰북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