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이오와소비자] 넥슨의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신캐릭터 ‘이비’가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개됐다.
신캐릭터 ‘이비’는 이미 스크린샷과 동영상이 공개돼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은바 있다.
‘이비’는 마법과 연금술로 자신을 강화하고 파티 플레이에서 동료를 지원하는 보조형 캐릭터로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하다.
‘영웅전’의 개발진은 “많은 개발자들의 노력과 유저들의 관심 덕분에 ‘이비’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이비의 등장은 영중전에 한층 재미를 더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영웅전’이 신캐릭터 공개와 함께 입지를 넓혀가면서 3D RPG게임 판도에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기존 3D RPG 게임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이온’, ‘C9' 등의 게임과 경쟁에서 어느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넥슨>
김동현 기자
lovers99@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