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백연식 기자] 넥슨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창유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의 홍보모델로 연예인 강예빈, 천이슬을 발탁하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천룡팔부’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제작된 영상에서는, 게임 내 처음으로 도입된 신규 PVP 시스템 ‘무림대회’와 새로운 미인들이 추가되는 ‘미인 시스템’을 콘셉트로 강예빈과 천이슬이 1:1 대전을 펼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천룡팔부’는 24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 새로운 PVP 시스템 ‘무림대회’를 비롯해 신규 던전 ‘사대악인’, 신규 무기 ‘신기’ 제조 시스템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천룡팔부’는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출시된 후, 한 달 만에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백연식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