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종호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왼쪽)와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K리그 공식 후원 협약을 위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한국먼디파마(유)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협약식을 갖고 K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한국먼디파마는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5층 집현전에서 K리그 공식 후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한국먼디파마는 약 1년간 K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이에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전체 23개 구단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간편하게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와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에 대한 광고와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많은 축구팬들에게 건강과 안전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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