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8월 여름 휴가철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유명한 자연명소가 있다.
바로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선돌'이다. 높이가 약 70m 되는 기암으로 신선암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1820년대 문신 오희상과 홍직필이 구름에 둘러싸인 선돌의 경관에 반해 시를 읊고 ‘운장벽(雲莊壁)'이라는 글씨를 암벽에 새겨놓았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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