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2~18일까지 ABC마트, 버켄스탁, 닥터마틴 등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여름 슈즈 대축제’를 개최한다.
우선 3관 4층 ABC마트에서는 샌들과 슬리퍼를 특가로 판매한다. 버켄스탁 아리조나와 밀라노 샌들은 8만 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호킨스의 코르크 샌들은 5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3관 지하 1층 S-MARKET에서는 나이키와 뉴발란스의 슬리퍼를 2만 원대부터, 닥터마틴에서는 클라리사 샌들을 13만 원대부터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 여름 슈즈도 특가 판매한다. 프로스펙스의 슬리퍼는 최대 60% 할인해 1만 원대로 판매한다. 크록스의 여름 슈즈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카파의 샌들은 3만원대부터, 푸마의 아쿠아슈즈와 경량 운동화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무크에서는 여름 슈즈를 최대 80% 할인해 여성 샌들을 4만 원대부터 판매하고, 남성화는 6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탠디의 여성 샌들은 16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소다의 남성 샌들은 13만 원대부터 제공한다.
1관 4층에 신규 오픈한 편집숍 원더플레이스에서는 여름 샌들을 최대 70% 할인해 1만 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슬리퍼는 2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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