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서울대학교병원

[소비자경제=이남경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는 12일 ‘임산부를 위한 운동가이드라인’ 책자를 제작해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 전달했다.

이 책자는 임신한 여성이 겪게 되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변화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신의 초기·중기·후기에 따른 적절한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으며,총 8개의 주제(임신 후 신체적 변화, 운동효과, 건강상태평가, 임산부 운동법, 체중증가, 운동종류, 출산과 운동, 산후운동 Q&A)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자는 국민건강지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PDF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추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보라매병원, 산부인과, 대한산부인과학회 등을 통해 배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남경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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