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생산 판매 각각 1021만대·1015만대 계획수립

▲ 출처=토요타자동차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토요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글로벌 판매대수 최초로 1000만 대를 넘었다.

토요타자동차는(이하 토요타)는 21일 토요타자동차그룹(토요타·다이하츠공업·히노자동차 포함)의 2014년 글로벌 판매 실적 및 2015년의 생산∙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2014년도 글로벌 판매는 전년대비 3% 증가한 1023만1000대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 2013년의 998만를 경신해 글로벌 판매 최초 1000만 대를 기록했다.

토요타는 올해 글로벌 생산 및 판매계획을 각각 1021만대와 1015만대로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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