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도 NS홈쇼핑 김장나눔축제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 NS홈쇼핑)
[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NS 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8시간 동안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통(通)’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00팀(1팀 2인)이 참여하며, 12월 1일부터 NS홈쇼핑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될 탤런트 유준상, 홍은희 부부도 이날 김장김치 행사에 동참, 김장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또한, ‘김나운 김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탤런트 김나운은 시연과 함께 김장김치 ‘강의’도 한다.

이날 참가자들이 담근 1만kg 가량의 김장김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NS홈쇼핑은 먹거리 장터, 김치전시관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온기가득 나눔 바자회’ 장에서는 NS홈쇼핑의 인기상품들을 모아 판매하며, 수익금은 역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우리 고유의 식 문화 체험을 해보고, 우리의 이웃을 한번 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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