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회, 11일 KFPA 화재안전인정서와 인정패 수여

?[CEO와소비자]화재보험협회는 화재위험관리 최우수업체로 기능성 음료 및 각종 의약품 을 생산해온 현대약품(주)을 선정해 KFPA 화재안전인정서와 인정패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재보험협회는 윤창현 대표이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아래 현 대약품(주) 합천공장이 화재예방활동은 물론, 건축물의 소화· 경보· 피난 등 방화 관련 시설을 우수하게 유지· 관리하는등 사업장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수여식에는 화재보험협회부설 방재시험연구원 윤희상 원장과 현대 약품(주) 황이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소감 발표에 나선 현대약품(주) 황이순 부사장은 “36년간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전문적으로 나서온 화재보험협회가 화재위험관리 최우수업체로 현대약품을 인정해줘 매우 기쁘다”면서“향후에도 화재안전 분야를 지속 관리해 직원들과 함께 국민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FPA 화재안전인정은 사업장의 화재안전도 향상을 위해 화재보험협회가 실시하는 화재안전인정 부여 제도로 인정유효기간은 3년이며. 1년마다 확인평가를 실시한다. 현재 금호석유화학, (주)만도 등의 사업장이 화재안전인정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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