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가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신주쿠점)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전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동안 진행되었으며, 메트로시티의 2014 S/S 컬렉션과 시그니처라인 그리고 스페셜 에디션과 꾸뛰르 라인까지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다.

또한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세련된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명품브랜드 메트로시티를 다카시마야 신주쿠점 타임스퀘어에서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전개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메트로시티는 클래식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가진 브랜드로, 향후 메트로시티의 앞날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메트로시티는 일본 방송채널 BS11의 'HANLOVE'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이달 12일에 맞춰 메트로시티편이 공개촬영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날 촬영된 방송은 일본에서 8월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