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남성용 프리미엄 화장품 세트 선보여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최근 동안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화장품 선물세트는 인기 선물세트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 뿐만 아니라 꽃중년 열풍과 함께 남성들에게도 선호되고 있다.

아모레 퍼시픽은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였다.
설화수는 특히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좋은 브랜드다. 설화수의 기본라인인 자음수, 자음유액으로 구서된 기획세트를 12만원에 선보였으며, 자음수, 자음유액, 윤조에센스, 섬리안크림, 자음생크림 등 기초 5종 증정품을 통해 한방 고유의 처방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 20∼30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인 헤라에서는 아쿠아볼릭 2종 기획세트(8만2000원)가 마련됐다. 스킨, 로션 2종과 세럼, 크림, 클렌징폼 등 증정품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한율 고결진액 2종 기획세트는 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4만원 대에서 52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오휘 더퍼스트 임페리얼 5종세트’는 CHA줄기세포연구센터로부터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성분들을 피부에 적합한 최적의 성분으로 재조합해 만든 제품인 오휘 더 퍼스트 라인의 스킨(150ml), 로션(150ml), 앰플(15ml*2), 에센스(25ml), 크림(축소형/20ml) 등 정품 5종으로 구성된 세트다. 가격은 52만원이며, 스킨(25ml), 로션(25ml), 아이크림(5ml), 나이트트리트먼트(마스크10ml, 오일3ml), 제너츄어 크림(11ml)로 구성된 증정품도 포함된다.

숨의 대표라인인 ‘숨1102’ 세트도 16만원에 선보인다. 숨 1102는 청정식무르이 발아발효 성분이 피부에 에너지와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자연발효 안티 에이징 화장품이다. 정품 3종(스킨/150ml, 로션/120ml, 크림/20ml, 에센스/30ml)과 함꼐 스킨, 로션, 아이크림, 오버나이트팩으로 구성된 증정 4종도 함께 제공한다.
‘한류’브랜드로 자리잡은 더페이스샵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등급 6년근 홍삼과 자연산 송이 등 프리미엄 원료를 담은 한방 주름개선 기능성 스킨, 로션 세트인 ‘명한 미인도 천삼송이 2종 스페셜 세트’는 에센스와 크림이 증정용으로 함께 구성됐다. 가격은 5만6000원이다. 맑은 피부를 선호하는 여성에게는 ‘스밈 광채 보습 에센스 대용량 스페셜 세트’를 추천한다. 특히 120ml의 대용량으로 마련돼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가격은 4만2000원이다.
한편 남성들을 위한 선물세트도 선보여졌다.
에프터쉐이브(150ml)와 로션(150ml)로 구성된 정품과 에프터쉐이브, 에멀젼, 워터에센스로 구성된 증정품을 포함해 출시된 보닌 더 스타일블루 세트는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가 고민인 남성들에게 좋다. 수분공급과 피부탄력의 효능을 증대시키기 위해 증류 추출법의 매커니즘을 활용, 남성 피부의 힘을 극대화하고, 생기를 회복시켜 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6만원.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각종 피부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 남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오휘 독자 성분인 블랙 커민을 함유한 ‘오휘 포매 올인원 파워 트리트먼트’세트는 7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올인원 파워 트리트먼트(110ml)와 함께 스킨, 로션, 아쿠아리차져, 폼클렌져, 블랙마스크1매 등으로 구성된 증정 5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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