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2월 한달간 발렌타인데이·졸업식·입학식 맞아 와인 주문 시 초콜릿 증정 이벤트 진행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www.blacksmith.co.kr)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달간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에 발렌타인데이의 연인, 졸업생과 신입생 그리고 가족 단위의 고객을 대상으로 특정 와인 주문 시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

먼저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칠레산 아이스 와인 ‘코노 수르 코세차 노블(Cono Sur Cosecha Noble, 375ml)’을 주문하는 커플에게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증정한다. 매혹적인 금빛깔의 매혹적인 황색의 와인병에 꿀처럼 강렬한 달콤함과 매혹적인 꽃향으로 엘레강스한 와인으로 여자 친구에게 좋은 점수를 따기에 그만이다.

2012년 레이트 하비스트(Best Late Harvest)에서 칠레 와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고, 시타델레 드 빈에서 금메달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 코노수르 코세차 노블 와인은 칠레 최대 와인 생산 그룹인 콘챠 이 토로의 뒤를 이어 2등을 유지할 정도로 품질 대비 가격이 좋은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낮은 알코올 도수로 식후에 블랙스미스의 치즈 케이크, 아이스 요거트 케이크, 초콜릿과 계절과일을 겸한 스위트 플레이트와 함께하면 더욱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가격은 VAT 포함 3만7500원.

이와함께 졸업과 입학을 앞둔 수험생과 예비 신입생이 이탈리아산 ‘피오르 다란치오 스푸만테(Fior d’Arancio Spumante, 750ml)’를 주문하면 역시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증정한다.

‘오렌지 꽃’이라는 뜻을 가진 와인 ‘피오르’는 오렌지 향과 달콤한 맛이 훌륭하며 혀를 자극하는 기포가 매우 인상적인 스파클링 와인으로 2012년 로스앤젤레스 국제 와인 스프릿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한 와인이다. 수험생과 신입생, 가족과 함께하는 고객들에게 부담이 없으며 블랙스미스의 망고 쉬림프 샐러드와 콜드 파스타와 함께 하면 좋다. 가격은 VAT 포함 4만9500원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2월에는 발렌타인데이, 졸업식, 입학식 등 축하할 일이 많은 달이다”며 “고객들이 좋은 날을 소중한 사람들과 훌륭한 와인을 함께 블랙스미스의 디저트와 샐러드로 행복한 미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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