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사랑 나눔 설 선물 세트’, ‘유니세프상품’ 판매 수이금 기부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편의점 ‘CU(씨유)’는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 나눔 설 선물 세트’와 ‘유니세프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기부 행사를 실시한고 8일 밝혔다.
‘사랑 나눔 설 선물 세트’는‘프리미엄 선물 세트 18종’(프리미엄 냉장한우 특호 외)과 CU(씨유)의 차별화 상품으로 구성된 ‘CU선물세트 2종’으로 총 20종이다. 해당 상품의 매출 일부는 영양 실조에 걸린 전 세계 아이들에게 영양 식품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유니세프 상품’은 유니세프 ‘유니세프 숄더백’, ’유니세프아우인형 Kit’ 등 총 6종으로 판매 수익금 일부가 유니세프기금으로 활용,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데 쓰여진다.
이번 설선물 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모두가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7900여 ‘CU(씨유)’에서는 실속 있는 알뜰형 선물세트에서부터 차별화된 품질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240여 가지 다양한 상품을등급별, 종류별, 가격별로 엄선해 판매한다.
특히, 매년 높아진물가에 설 선물로 뭘 고를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해 2~3만원대의 설 선물 세트의상품 구성 비율을 기존보다 15% 이상 늘렸다.
‘맞춤형 상품’과 함께다양한 할인 및 증정 행사를 통해 고객 부담을 낮추었다. SKT 12% 할인, 신용카드(신한카드, 삼성카드) 20% 청구할인 등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29%까지 할인 받을수 있다. 대량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3+1, 5+1, 10+1 대량구매전용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같은 가격에 선물 하나를 덤으로 더 받을 수 있다.
CU(씨유)의 설 선물 세트 예약 주문 및 무료 택배 신청 기간은 1월 14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매장 내 비치된 카타로그나 CU홈페이지(http://www.bgfcu.com)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송지호 BGF리테일 마케팅 팀장은 “받는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 지는 선물은 무엇일까 고민하다 유니세프의 ‘나눔’이라는 가치를 ‘설 선물 세트’에더하게 되었다”며 “’CU(씨유)’는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에 앞장 설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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