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보스바비큐, 채선당, 맥주바켓 등 총 28개 브랜드 선정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지난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치킨매니아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을 받았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치킨매니아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지정됐다.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은 1등급부터 4등급까지 가맹본부의 수준을 평가해 각 등급에 맞는 연계 지원을 통해서 가맹본부를 육성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결과를 토대로  총 28개 브랜드를 선정해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서와 엠플렘을 수여했다.

이길영  치킨매니아 대표는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을 받게되어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특히 브랜드의 밑거름이 된 모든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증에는 공룡고기, 공씨네주먹밥, 땅땅치킨, 또래오래, 맥주바켓, 무공이네, 박가부대찌개&닭갈비, 보나베띠, 보스바비큐, 본죽, 솔레미오, 아이비스 PC방, 아트앤하트, 얼짱몸짱, 앤하우스, 얌샘, 원할머니보쌈, 이니스프리, 정도너츠, 차이웍, 채선당, 초록마을, 치어스, 코리안바베큐, 한삼인, 한스델리, 한촌설렁탕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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