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사랑 세탁기는 국내유일의 삶음 기능이 특화된 3kg 소형 전자동 세탁기다.
95도로 완벽히 세균을 제거하는 ‘삶음 기능’과 헹굼 횟수를 늘려 세제에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베이비케어 기능’ 등 아기전용 기능들을 통해 젊은 엄마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육아 관련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은 아가사랑 세탁기는 최근 3년간 23만대가 팔리는 등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탁량이 적은 1인 가구와 속옷 등 소량의 삶음 세탁이 많은 맞벌이 부부, 드럼세탁기와는 별도로 세컨드 세탁기를 찾는 주부들의 증가로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전무는 “‘아가사랑 세탁기’는 아기 옷의 위생적인 세탁을 원하는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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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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