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의 완벽주의 실현한 ‘마스터피스 컬렉션’

“매번 시계를 바라볼 때마다 그 예술성에 감동을 느낀다.”

2001년 3월 모리스 라크로아의 CEO로 취임한 필립 C. 머크 회장이 한 말이다. 시계수집이 취미셨던 아버지로부터 시계를 처음 접했다는 그는 18년간 소비재 시장에 몸담으며 FMCG분야 전문 경영인이었다. 모리스 라크로아의 사령탑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신르네상스’를 예고하고 있다.

유구한 장인정신에 빛나는 걸작품

모리스 라크로아는 스위스 라쇼드퐁 동쪽 세이네레제라는 조그만 마을에 공방에서 탄생된다. 1960년부터 시계 제작을 해 1975년 모리스 라크로아 브랜드를 런칭한 게 시초다.

특유의 장인정신과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통해 탄생한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모리스 라크로아를 대표하는 명품으로 이름 그대로 ‘걸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모리스 라크로아를 대변하고 있다.

뚜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기술집약체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모리스 라크로아를 대표하는 실용적인 기계식 시계일 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예술품이다. 무브먼트, 디자인, 케이스, 스트랩에 이르는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최고급 소재는 물론 시계 제작기술을 아낌없이 쏟아 부은 제품이다.

마스터피스의 모든 제품들은 가시성을 향상시킨 개방된 디자인의 시스루백을 채택해 아름다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머크 회장 취임으로 ‘신르네상스’ 예고

모리스 라크로아의 기술력을 대변하는 뚜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는 30점만 생산된 한정판 모델로 뚜르비용과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을 모두 탑재하고 있다.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을 통해 표시되는 좌우 대칭의 날짜표시 및 파워리저브의 조화와 6시에 위치한 뚜르비용과 함께 위치한 모리스 라크로아의 이니셜인 M의 시각적 표시는 보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2006년 바젤 시계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르 크로노그래프는 모리스 라크로아만의 기술로 자체 생산한 무브먼트를 탑재한 최초의 모델로 250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문의:미림시계(www.milimwatch.co.kr)/ 02- 757- 9866>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