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섭 PCA 신임 CFO.
[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PCA생명은 이달 1일 자로 재무 총괄(CFO) 임원으로 김은섭 상무<사진>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은섭 신임 CFO는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후 90년대 초 삼성물산 회계 과장을 거치며, 2000년도에는 하나생명보험 자산운용팀장, 리스크관리 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지난 2007년 PCA생명에 입사해 투자담당 이사, 재무 및 투자부문 담당이사를 역임하며 자산운용 및 재무 관련 제반 업무를 담당하여 회사 발전에 성공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아 왔다.

PCA생명은 이번 인사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전략과 역량을 가진 전문 조직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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