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카카오톡이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는 8일 ‘포 미 위크(For Me Week)’ 소식을 전하며, 명품 화장품·패션·이너뷰티·리빙·가공 식품 등이 참여하는 브랜드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월·수·금 오전 10시에 구매 금액별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10% 할인 쿠폰 등 총 3종의 쿠폰을 지급하며, 매일 아침 10시에는 ‘24시간 특가 이벤트’도 열린다.

카카오페이 머니 또는 카드로 결제 시 1인당 최대 3회까지 추가 10%의 할인(최대 1만 원 할인)되는 결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브랜드 할인에 쿠폰, 결제 할인까지 더해 트리플 할인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로는 랑콤, 입생로랑, 맥, 라메르, 키엘, 바비브라운 등 명품 화장품을 비롯해 마뗑킴, 마르디 메크르디, 우영미, 아페쎄 등 MZ 세대가 열광하는 패션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메디큐브 에이지알, 스타벅스, LG생활건강 온더바디, 하겐다즈, 달바, 크리넥스, CJ제일제당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브랜드까지 폭넓게 만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나에게 선물하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나를 위한 선물과 함께 따뜻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