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과 7일 진행…과일류·장류·농수산 가공품 등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여

바로마켓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바로마켓 장터 내 설맞이 선물대전 코너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한국마사회] 
바로마켓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바로마켓 장터 내 설맞이 선물대전 코너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한국마사회]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시민들의 풍성한 설연휴를 위해 할인행사를 시행한다.

한국마사회는 5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바로마켓 장터 내 설맞이 선물대전 코너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사과·배·곶감 등 과일류를 비롯해 각종 장류와 김·버섯·농수산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선물대전 택배접수는 6일 16시까지 가능하다.

바로마켓은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로 매주 화·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린다. 바로마켓은 4호선 경마공원역과 인접한 접근성으로 지난해에만 80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했으며,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새로운 소득을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농상생을 실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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