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추운 겨울 주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2024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피 리틀 띵스(Happy Little Things) 2023 연말 캠페인’을 준비했다.

컬리는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 15일간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소비자들은 12개의 카드를 클릭하면 하루에 하나씩 행복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깜짝 선물인 총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 2장과 카테고리별 10% 할인 쿠폰 4장도 숨어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캘린더 당첨에도 자동 응모된다. 빈티지한 색감으로 유명한 최환욱 작가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협업해 제작한 2024년도 한정판 캘린더다.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선물한다. 분기별로 사용할 수 있는 3만 7000원 상당의 컬리 지류 쿠폰팩도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소비자들은 19일까지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 예고편을 보고 나만의 컬리 위시템을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1인 2매) 및 오리지널 굿즈, 1만 원 상당의 컬리 적립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남경아 컬리 브랜드 마케팅 그룹장은 “한 해 동안 컬리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를 전하기 위해 오랫동안 연말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컬리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감성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