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260점 비롯해 미공개 아카이브 200여 점 공개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다음달 25일까지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전시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13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 전시가 지난해 프랑스 파리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처음 열린 이후, 아시아에서는 더현대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프레드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로서 삶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포스텐 브레이슬릿, 샹스 인피니 브레이슬릿 등 주얼리 260점, 사진 50점 등 프레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주얼리와 오브제 등 총 45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200여 점의 미공개 아카이브도 함께 선보인다.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 전시 티켓 예매는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현장 예매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련기사
최지우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