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성금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한전KPS 강동신 상임감사(사진 가운데 오른쪽)가 광주 소재 장애인시설 ‘희망의집’에 추석을 맞아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한전KPS 강동신 상임감사(사진 가운데 오른쪽)가 광주 소재 장애인시설 ‘희망의집’에 추석을 맞아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한전KPS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동신 상임감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21일과 22일, 26일 사흘간 나주와 광주, 목포에 위치한 둥지요양원, 광주희망장애인복지회, 전남지체장애인 협회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사랑의 한마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받은 둥지요양원 등은 한전KPS 감사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직원들과 요양보호사 등의 마음을 담아 강동신 상임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전KPS는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포스트 코로나를 맞은 교육현장에 스마트 교육기자재 지원, 복지시설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동신 상임감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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