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지구를 위하는 ‘60분’ 동안 소등
기후위기 심각성 공유·지속가능 미래 만들기 동참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참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 참여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전 세계의 랜드마크·기업·시민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192개국 1만8000개 랜드마크가 불을 끄며 뜻을 모았다.
향후 동아쏘시오그룹은 어스아워 캠페인에 지속적인 참여는 물론 그룹사 전반에 확대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 “저신장아동 1년간 돕는다” 동아ST, 성장호르몬제 지원
- [증권NOW]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실적·분기 최대 규모 달성
- 동아에스티, 美 ‘뉴로보’와 라이선스 판매·지분 투자 계약 체결
- 동아ST, 고주파자극기 Hiper-330 국내 독점판매
- 동아ST,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박차
- 동아제약, 심각한 미세먼지 “건강관리 유의하세요”
- 동아ST,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FDA 임상2상 승인
- 동아제약 박카스, 경찰청과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국민 건강 지킨다’
- 동아쏘시오그룹, ‘제41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개최
- 동아쏘시오홀딩스 “23년 매출액 1조 1319억원·영업익 770억원 기록”
- 동아쏘시오그룹 수석, ‘유리 공장 화입식’ 진행
- 동아쏘시오홀딩스, 3개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
- 동아쏘시오홀딩스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 일하기 좋은 기업”
김세라 기자
mpks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