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지구를 위하는 ‘60분’ 동안 소등
기후위기 심각성 공유·지속가능 미래 만들기 동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 어스아워’(Earth Hour) 참여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 어스아워’(Earth Hour) 참여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참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 참여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전 세계의 랜드마크·기업·시민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192개국 1만8000개 랜드마크가 불을 끄며 뜻을 모았다.

향후 동아쏘시오그룹은 어스아워 캠페인에 지속적인 참여는 물론 그룹사 전반에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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