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부터 TV·유튜브·SNS 등 순차 공개
박재범 작곡 ‘젤로 확 깨는 판타스틱한 상태’ CM송 삽입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브랜드 컨디션 모델로 만능 엔터테이너 박재범을 전격 발탁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브랜드 컨디션 모델로 만능 엔터테이너 박재범을 전격 발탁했다. [사진=HK이노엔]

대한민국 숙취해소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컨디션’이 MZ세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형과 맛·성분 등을 다양화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HK inno.N)은 숙취해소제 브랜드 컨디션 모델로 아티스트·레이블 CEO·브랜드 런칭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 박재범을 전격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컨디션은 1992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숙취해소시장을 만든 이후 32년 동안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제품 라인업은 컨디션헛개·컨디션레이디·컨디션CEO·컨디션 환·컨디션 스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컨디션 스틱은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 제형으로 출시한지 10개월 만에 약 1200만포가 판매되었다.

박재범과 함께 한 이번 ‘컨디션 스틱’ CF는  컨디션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한국적인 연출을 바탕으로 술자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컨디션 스틱의 대세감과 진정성을 담고 있다.

특히 박재범과 프로듀서 우기(WOOGIE)가 직접 작곡 및 편곡한 트렌디한 멜로디와 그루브 넘치는 안무가 교차하며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필수품’이라는 컨디션의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CF영상은 TV·유튜브·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Gen-Z(Z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컨디션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박재범의 인터뷰, 댄스 크루 홀리뱅과 MVP의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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