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커피, 영화할인, 금융서비스까지 할인서비스 제공
[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외환은행은 오픈마켓‘eBay 코리아’와 제휴하여 최대 15%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외환 G마켓-옥션 카드’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환 G마켓-옥션 카드’는 ‘G마켓’과 ‘옥션’ 양 사이트의 혜택을 담아 발행되는 최초의 통합카드로 ‘일반형’과 ‘Special형’ 2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외환은행은 카드 고객의 사용 선호도가 높은 대중교통 요금 7% 할인과 Special형 기준 스타벅스 커피 최대 6000원 할인, CGV 영화관 콤보세트 무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발급받은 전 고객 앞으로 최초 1회 일반형은 3만원 상당, Special형은 6만원 상당의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외환은행 카드영업추진부 관계자는 “‘외환 G마켓-옥션 카드’는 인터넷쇼핑 할인 니즈가 높은 알뜰 쇼핑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할인율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된 상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eBay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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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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