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드나빅’ 남부 국경수비대 침식에 맞서는 스토리
‘철의 기수’ 에피소드 클리어 시 풍성한 혜택도 제공

넥슨은  ‘카운터사이드’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철의 기수: 남부 국경수비대’를 추가 공개한다. [사진=넥슨]
넥슨은 ‘카운터사이드’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철의 기수: 남부 국경수비대’를 추가 공개한다. [사진=넥슨]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철의 기수: 남부 국경수비대’를 추가된다.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운터사이드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오랫동안 외부와 단절돼 있던 국가 ‘노르드나빅’의 국경수비대가 침식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카운터사이드의 첫 솔저 각성 SSR 사원 ‘철의 기수 큐리안’·SSR 사원 ‘워든’이 등장한다. ‘큐리안’은 병사들과 함께 출격해 공격을 시전하는 스나이퍼로 궁극기 ‘키 오브 아발론’ 사용 시 전방 대상에 돌진해 범위 피해를 입히고 정예 ‘워든’ 두 명을 재소환한다.

철의 기수 에피소드 추가를 기념해 콘텐츠 클리어 시 ‘이터니움’·‘워든’·‘특별 역량 평가서’·‘특수적성핵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재화 ‘쐐기탄’을 모으면 ‘워든 인물 데이터’·‘융합핵’·‘튜닝 바이너리’·‘솔저 특수 적성핵’ 등을 지급하고, ‘큐리안’을 획득해 육성 미션을 완수하면 ‘쿼츠’·‘융합핵’·‘미니 큐리안 트로피’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7월 26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 시 ‘고급 장비 소재’·‘채용 계약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며 사원 9종과 스킨 2종의 일본어 음성을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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