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다양한 제휴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섹타나인은 여름을 맞아 7월 10일까지 ‘해피포인트’의 모바일 쿠폰북 캠페인 ‘해피패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해피패스 캠페인은 ‘모바일 인공지능(AI) 비서’를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이하 해피앱)에서 총 10가지 문항의 성향 테스트를 완료 후 개인별 성향에 맞는 맞춤형 혜택들을 추천해준다. 문화생활형·액티비티 추구형·욜로(YOLO)형 등 총 5가지 유형(H·A·P·Y·S)의 성향으로 분류하고, 각자의 성향에 따른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한다.

먼저 ‘H유형’은 문화생활을 통해 ‘힐링(Healing)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들로 메가박스·인터파크·디뮤지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물놀이·레저 등 ‘액티비티(Activity)’를 좋아하는 ‘A유형’ 고객에게는 아쿠아필드·오션월드·롯데월드 부산·롯데워터파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벼운 ‘피크닉(Picnic)’을 선호하는 ‘P유형’, 여행을 좋아하는 욜로(YOLO)족 ‘Y유형’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다.

섹타나인은 ‘리워드 패키지형 대체불가토큰(NFT)’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성향 테스트 완료 후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 내에 카카오 지갑 ‘클립(Klip)’ 주소를 입력해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되는 행사로 추첨을 통해 총 211명에게 순금 1돈 티켓(1명)·메가박스 특별관 예매권을 포함한 연간 패키지·아쿠아필드 이용권·메가박스 2D 관람권 2장을 증정한다.

이번 리워드 패키지형 NFT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구성했으며 해피패스 캠페인과 연계해 티켓형 이미지로 발행되었다. 당첨된 NFT는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고 1등 경품인 순금 1돈 티켓은 실물로도 수령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