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유산균 음료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 제품은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L.plantarum 사균체)를 첨가한 드링크 유산균 음료다.
불가리스 배양액 60%(살균)가 함유됐으며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소재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갔다.
종이팩 형태로 출시된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는 6겹 무균 멸균팩이 외부의 빛이나 산소 등을 차단해 음료의 영양소를 보존하고 방부제나 첨가제 없이 실온에서도 음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ACE/WWF Meta 분석에 따르면 종이팩은 재생 가능한 원료인 종이로 만들어 탄소 배출량이 낮고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로써 환경까지 고려했다.
소비자경제신문 심영범 기자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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