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오버나이트 슈퍼롱’의 새로운 모델로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지후를 발탁했다.

템포 신규 광고는 43cm의 긴 패드 길이와 앞부분의 스퀘어 모양 패드가 밤새 움직임에도 샘 걱정없이 여성들의 안심 숙면을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담아 7일부터 유튜브·인스타그램·네이버TV 등 온라인 공개를 시작했다.

템포 오버나이트 슈퍼롱은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했다. 이 인증은 3년 이상 농약·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템포는 1977년 탐폰 제품을 출시한 후 탐폰 시장에서 그 입지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순면패드 중형· 대형·오버나이트까지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생리용품 선택권을 더욱 폭 넓게 제시하고 있는 중이다”며 “2월 14일에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템포 전 품목 대상 최대 6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템포 오버나이트 슈퍼롱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