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디오 시대를 선도할 MZ세대 아이템
오디오 콘텐츠, 멀티태스킹 MZ세대에 최적화
로지텍 블루 ‘예티 엑스 ’ 시그니처 사운드 제작

오디오 콘텐츠 제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플랫폼·하드웨어는 물론 콘텐츠 제작기기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트위치·넷플릭스 등 영상 플랫폼에 익숙한 MZ세대들이 기존 영상 콘텐츠에 비해 피로감이 덜하면서도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을 가능하게 하는 오디오 콘텐츠에 열광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대학생 박○○씨는 최근 한 오디오 플랫폼을 통해 1인 방송을 시작했다. 매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아직은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주제가 무엇일지 고민 중이다. 박씨는 “자신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오디오 콘텐츠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실제 오디오계의 유튜브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오방송 플랫폼 ‘스푼라디오’는 18~34세 이용자가 전체의 4분의 3을 차지하며 최근 론칭한 오디오 채팅 플랫폼 ‘카카오 음(mm)’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행동하는 MZ세대를 위한 오디오 콘텐츠 아이템 ‘Blue Yeti X’ 사진=로지텍 코리아
행동하는 MZ세대를 위한 오디오 콘텐츠 아이템 ‘Blue Yeti X’ 사진=로지텍 코리아

나만의 개성 넘치는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면 장비를 활용해 보는 것도 팁이다. 블루 마이크로폰(Blue Microphone)에서 선보인 프로페셔널 USB 마이크 ‘예티 엑스(Yeti X)’는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MZ세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예티 엑스는 네 개의 콘덴서 캡슐이 내장돼 기존과 차별화된 입체적이고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녹음 및 스트리밍·전화 회의·팟캐스트·ASMR 등 다양한 사운드 환경에 알맞은 픽업 패턴 설정을 통해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프로급 음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무엇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법도 편리하다.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방식을 통해 USB만으로 간단히 연결되며 3.5mm의 헤드폰 단자를 사용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특히 ‘Blue VO!CE’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운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기능은 매력적이고 하다. 11가지 보컬 효과를 이용하면 선명하고 모던한 사운드부터 따뜻한 빈티지풍, 클래식한 라디오 느낌의 사운드 구현도 가능하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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