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출시 6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4년 출시된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실제와 흡사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컴투스는 6주년을 기념해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성과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은 지난 6년 간 수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글로벌 대표 모바일 레포츠 게임으로 롱런해 왔다.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프로모션들로 낚시의 신만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낚시의 신 인포그래픽은 지금까지 누적된 글로벌 기록과 데이터를 토대로 제작됐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6년간 낚시의 신과 함께한 조사들의 수는 글로벌 191개 국에서 총 8천 2백만 명이다. 지금까지 낚아 올린 물고기 수는 무려 238억 마리이며, 전체 누적 플레이 시간은 2억 7,000만 시간에 달한다. 이 외에도 그 동안 끊어져버린 낚시줄 수, 물고기 판매로 획득한 골드량 등 흥미로운 기록들이 담겨있으며, 이를 확인한 유저들에게는 6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총 28일간 출석한 유저는 6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특정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특별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는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휴면 유저가 복귀 시에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는 웰컴백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박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