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2016년 중국 경제 성장률의 58%는 소비에서 이뤄졌으며 투자는 43%에 달했다. 소매지출은 11월에 11.2%가 상승했다. 중국 정부는 기술 지향, 서비스 지향의 경제 활성화와 함께 소비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의 기술과 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은 사드보복을 이어가면서도 한국기업에 투자, 인수합병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추세다. 2014년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뷰티, 건강 산업에 국한 되어 있던 투자 카테고리들을 현재는 보험, 테크, 기술력, 개발,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의
산업
최빛나 기자
2017.10.18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