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추석 연휴기간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세종축제에서 '함께하는 열린 에너지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태양광자동차를 직접 조립하는 등 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생활을 체험했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서 청주녹색소비자연대는 참가 학생들에게 소형 태양광패널을 통해 전기를 발생시켜 장착된 전기모터를 구동해 움직이는 태양광자동차만들기를 비롯해 태양열을 모아 삶은 계란시식, 카드형보드게임 등 교육체험활동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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