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가공식품·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등 총 144품목 선정

2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유통)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농협유통은 29일 혜택과 할인이 늘어난 2017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추석 사전예약 상담 품목은 사과·배·한우·굴비·멸치·건과류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 통조림·참치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샴푸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등 총 144품목을 선정했다.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 사전예약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0만원이상 구매시 최대 10%에 해당하는 농촌사랑상품권 지급(일 최대 100만원) △5대 카드(NH, NHBC, 국민, 현대, 롯데, 하나카드) 결제시 추가 할인 △2+1·3+1 등 다양한 덤 증정 행사 △N쿠폰 할인 및 선물세트 3만원이상 구입시 무료배송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은 9월 28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점포 25개 마트에서 진행된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시 구매한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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