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물놀이를 즐기는 고객을 위하여 “롯데워터파크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출처=롯데호텔)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부산롯데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물놀이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롯데워터파크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타입의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 롯데워터파크 본관 입장권 2매, 롯데호텔이 제공하는 물놀이 튜브 2개, 피트니스 클럽(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헬스) 2인 이용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21만 원(봉사료 및 세금 불포함)부터다.

추가로 롯데워터파크를 이용하고자 하는 일행이 있다면 추가 요금을 지급하고 1실당 최대 4매에 한해 워터파크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기존 가격에서 약 35% 할인된 3만63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7월과 8월 투숙객을 위해 호텔이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도 눈에 띈다. 호텔과 롯데워터파크, 해운대 및 부산역을 이동하는 수단이 없다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객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해 호텔과 목적지를 편리하게 왕복할 수 있다.

또한, 호텔은 이 기간에 투숙객에게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의 2인 추가 이용 혜택, 해운대 편의시설(샤워장, 탈의실, 모유 수유실) 이용 등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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