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얼굴 피부 리프팅 등 과거 현재 사진 비교·분석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벤)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2004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약 13년간의 얼굴 변화과정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온라인커뮤니티 INVEN에는 ‘대통령의 미용시술 변화과정’이라는 제목의 글과 몇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지난 2004년 국회의원 시절부터 2013년 대통령이 되고 난 후, 지난해 대통령 담화문 때의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글쓴이는 눈매와 입매, 얼굴의 피부가 리프팅(노화된 피부의 주름을 들어올려서 팽팽하게 유지시켜주는 것) 등에 주목해 이전 사진과 추후 사진들을 비교·분석하고 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벤)

박 대통령이 지난 2005년 3월 20일 국회의원이었던 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고 난 후 2014년 5월 19일 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발했을 때의 모습을 비교했으며, 2004년 3월 24일과 2016년 11월 10일을 비교한 사진도 있다.

약 10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노화가 진행됐다기보다는 오히려 '회춘'해 보이기까지 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이 대단하긴하네 근데 의느님이 대단한건가 의료기술이 대단한건가!"(Dog****), "돈 벌어서 우리 엄마 해드려야겠다"(힐만****) 등의 댓글을 달았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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