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워크베이 보유, 일 최대 30대 정비 가능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아우디 코리아]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25일 공식 판매사(딜러사) 바이에른오토가 운영하는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몰 김포공항점 내 지하 3층에 위치한 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28㎡ 규모의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아우디 측은 새로운 CI를 적용한 고객 대기실이 이용 고객의 대기 시간 동안 쾌적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서비스 환경을 제공해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 유동인규는 일평균 4만 명 이상으로 서울과 부천시, 김포시 등 경기 서부권역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바이에른오토 관계자는 “바이에른오토의 첫 번째 서비스 네트워크인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의 위치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추후 김포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아우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 편의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에른오토는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순정 부품·액세서리·컬렉션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서비스센터 이용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아우디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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