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위치한 화양지구는 평택 내에 민간 택지 개발 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인근 현화지구, 송담지구, 그리고 추진 중인 안중 역세권까지 더해진다면 서평택 지역의 주거 중심지로서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해당 단지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8개동·총 851가구 규모로 화양지구에 조성되는 단지로, 다양한 특화 설계와 함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입니다. 

단지 내 주택의 경우 단지외곽에서부터 세대현관까지 5단계 최첨단 보안강화 시스템과 청정시스템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등 다양한 주거 편의 시스템들이 적용되었으며, 풍부한 녹지 및 산책로와 테마 놀이터를 비롯하여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스터디룸, 스튜디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단지가 위치한 화양지구는 최근 정부가 GTX-C노선을 평택 및 아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장소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서해선복선전철 노선으로 안중역이 인근에 개통될 예정으로서, 이후 입주민들이 수도권과 충남 지역까지 접근이 용이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15일로,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28일에 진행됩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입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