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행상품 이용한 고객 자발적 참여한 여행 후기·상품평 평가
“협력사 서비스 표준 토대로 서비스 품질평가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최우수 가이드·인솔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지난해 최우수 가이드·인솔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노랑풍선]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노랑풍선은 지난해 최우수 가이드·인솔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다.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중심경영(CCM)을 기반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이드·인솔자를 선정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가이드 8명·인솔자 3명 등 총 11명이 선정됐다. 지난 1년간 노랑풍선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행 후기와 상품평 등 VOC(고객 관리 시스템)를 점수화해 평가했다.

최우수 가이드와 인솔자에는 중국 장가계 지역을 담당하는 유정자 가이드와 유럽 지역 담당인 임노수 인솔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장호웅(미동부) △임성종(태국) △이춘옥(장가계) △정은인(베트남) △한대석(태국) △이정윤(태국) △최성민(태국) 우수 가이드로 선정됐다.

또 △윤희진(유럽) △김경호(유럽) 인솔자가 우수 인솔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감사패·상장·특별 포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가이드와 인솔자분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6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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