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용량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중고기기 최대 15만 원 제공, L.POINT 최대 3만 포인트까지

롯데카드가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롯데카드가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최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오는 25일까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사전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대 6%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저장용량 256GB 제품은 512GB로, 512GB는 1TB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또 ‘삼성케어+ 파손 보장형 1년권’, ‘갤럭시 버즈2 프로·케이스 9만 9000원 구매 쿠폰’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환승프로젝트 사전예약 시 상품 가격 일부는 이용기간 30개월 동안 무이자로 나눠 내고 이용기간 종료 후 남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상품별 월 납부금액은 △갤럭시 S24 256GB 3만 1000원 △갤럭시 S24+ 256GB 3만 6000원 △갤럭시 S24 울트라 256·512GB는 각각 4만 5000원·4만 9000원이다. 나중 청구금액은 △갤럭시 S24 256GB 15만 4900원 △갤럭시 S24+ 256GB 18만 9900원 △갤럭시 S24 울트라 256·512GB는 각각 24만 4900원·26만 900원이다.

롯데카드는 25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사전예약하면 최대 6%를 할인해주고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결제금액의 △최대 6% 할인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기기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중고보상)’ 신청 시 중고기기에 따라 최대 15만 원을 제공하며, L.POINT도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삼성의 새 스마트폰 시리즈이자 첫 AI(인공지능)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 공개에 따라 할인·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마련해 구매부담을 낮췄다”며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이용하고 다른 최신 제품으로 ‘환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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