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위문품 전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오유경 처장이 청주시 청원구 소재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식약처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사진 아랫줄 가운데)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오유경 처장이 청주시 청원구 소재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식약처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며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우리 국민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식약처도 국민 안전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군 장병이 국민을 든든하게 지키는 것처럼 식약처도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켜내기 위해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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