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 인구 증가추세에 따라 넥센타이어가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자 아마추어 대상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넥센타이어는 올해부터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엔페라 챔피언십’을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7일 국내 정상급 KPGA와 KLPGA 대회가 열렸던 경기도 이천에 위치에 위치한 블랙스톤 G.C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모집은 9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넥센타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만19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2인 1조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강력한 멘탈을 만드는 세인트나인의 X, W, Q, ES Black/Gold를 공식지정구로 사용한다.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성적에 따라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GO’ 이용권과 골프 용품 등이 주어지며 니콘이미징코리아·젠하이저·푸마코리아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골프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즈터즈 대회를 개최를 비롯해 지난 4월에는 타이어 구매고객 대상 ‘넥스트레벨 골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