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신제품 2개씩 증정

올바른 순정 요소수 구별법과 사용 기회 제공

사진=롯데정밀화학
사진=롯데정밀화학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다.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따라서 SCR 장치가 달린 디젤차는 요소수가 충분히 채워져 있어야 하며, 요소수가 부족할 시엔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SCR 장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이 현대 싼타페 디젤 오너 1,000명을 대상으로 요소수 증정이벤트를 마련했다. 올바른 순정 요소수 구별법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유록스(EUROX) 프리미엄 3.5ℓ의 사용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대 싼타페 디젤 차주는 연식에 상관없이 유록스 홈페이지(eurox.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본인 소유의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인당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2개를 증정받을 수 있다. 응모마감은 4월 30일이며, 당첨 여부는 5월 15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시장에서 순정 요소수가 아닌 제품이 순정으로 둔갑하여 대량 유통되고 있는 현상이 우려되어, 올바른 순정 요소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 대상인 싼타페 뿐 아니라 다른 차종의 오너도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의 사용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유록스 모델인 치어리더 박기량. 유록스는 여성 운전자도 간편하게 주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사진=롯데정밀화학
유록스 모델인 치어리더 박기량. 유록스는 여성 운전자도 간편하게 주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사진=롯데정밀화학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기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도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유록스(EUROX)는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하여,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해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프리미엄 수입 디젤차를 비롯해 국내산 디젤 승용차가 늘어남에 따라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상비용으로 차내에 구비하기에도 편리한 승용차 전용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디자인권을 획득한 스파우트와 일체형의 파우치 용기로 고안되어 여성 운전자도 간편하게 주입할 수 있다.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상비용으로 차내에 구비하기에도 편리하다. 유록스 프리미엄 3.5ℓ는 전국 주유소와 유록스 공식 홈페이지(eurox.co.kr) 내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민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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