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 곽미령 기자] 사회주택에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에게 임차보증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무이자로 대출한다.사회연대은행은 이달 17일부터 서울시 사회주택에 입주하는 청년에게 임차보증금을 무이자로 대출한다. 대출금리는 1%이지만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은 (주)사회주택관리가 대출이자를 부담하기 때문에 입주자는 사실상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 사회주택이란 사회적 경제주체가 공급하는 운영하는 임대주택으로 임대인이 시세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사회주택 입주자격은 서울시에
건설부동산
곽미령 기자
2020.02.07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