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의 쌍검 공격 가하는 ‘오’ 진영 무장 ‘육손’ 추가
부대 편성해 적 처치하는 15단계 난도 콘텐츠 ‘팔진도’ 업데이트

넥슨은 28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의 신규 무장 ‘육손’과 ‘팔진도’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넥슨은 28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의 신규 무장 ‘육손’과 ‘팔진도’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육손’은 쌍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오’ 진영의 무장으로, 전진하며 빠른 공격 속도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려 깊고 매사에 성실한 성격이며, 소년 같은 쾌활함과 총명함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팔진도’를 추가한다. ‘무쌍의 길’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부대를 편성해 등장하는 다수의 적을 처치해야 한다. 총 15단계 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도에 따라 최대 8개 스테이지에 도전해 전투와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개선사항도 적용한다. 먼저 주요 성장 시스템인 ‘무장 돌파’ 시, 동일 무장을 소진해 최대 350레벨까지 성장 가능하며, 10레벨 당 자주색 별 1개가 표시된다. 현재 6개인 ‘무한의 탑’에 ‘힘’, ‘지성’ ‘민첩’ 3개의 탑을 추가해 더욱 많은 보상 제공한다. 스테이지별 보스를 처치하는 ‘원정’에는 ‘소탕’ 기능을 추가해 피로도를 줄인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SSR 등급 육손’을 획득할 수 있는 ‘육손 픽업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팔진도 업데이트 기념 포인트 상점 이벤트’를 통해 미션 달성에 따라 ‘SSR 등급 무장 선택권’, ‘SSR 등급 전법 돌파서’ 등과 교환 가능한 포인트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24일까지 ‘무장혼’ 및 전용 무기 강화에 필요한 재료 ‘정철’ 등을 지급하는 ‘도전! 무한의 탑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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