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주자로 클래식 RPG 4종…미니게임 선뵌 테일즈위버
어둠의전설·아스가르드·일랜시아 특별 보상 제공 및 이벤트 진행

‘릴레이 이벤트 두 번째 주자로 클래식 RPG 4종이 나선다. [사진=넥슨]
‘릴레이 이벤트 두 번째 주자로 클래식 RPG 4종이 나선다. [사진=넥슨]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유저와 추억을 나누고 즐거움을 함께 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22일 ‘릴레이 이벤트’ 두 번째 주자로 클래식 RPG 4종(테일즈위버,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일랜시아)이 나선다고 전했다.

‘테일즈위버’는 4월 25일까지 ‘나르비크’ 항구를 넥슨 30주년 기념 테마파크 콘셉트로 꾸미고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핑크빈(메이플스토리)’, ‘왈숙네(바람의나라)’, ‘나오(마비노기)’, ‘단진(던전앤파이터)’ 등 넥슨 게임 6종의 대표 NPC를 통해 각 게임의 재미 요소가 녹아든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 보상으로 ‘넥슨 30주년 기념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30주년 일일 버프 효과 및 ‘改-신뢰의 물약’, ‘改-각성의 비약’ 등 필수 소모품이 포함된 30주년 일일 선물을 제공하며, 주 30회씩 자동 부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어둠의전설’은 ‘30주년 기념 주화를 사수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정 필드의 몬스터 처치 시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넥슨30주년기념주화’를 지급한다.

‘아스가르드’는 넥슨 30주년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벚꽃마을에 방문하면 테일즈위버의 인기 몬스터 ‘뚜뚜’와 ‘또또’가 등장하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미니게임 승리, 몬스터 사냥 등 이벤트 미션 보상으로 지급되는 ‘30주년 기념 코인’은 ‘상급 드래곤 포스 스톤’, ‘결속의 익스트림 코어’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 가능하다. 

‘일랜시아’는 ‘엘의 알터스톤’, ‘포장된 엘의 축복 포션’ 등 인기 상품 5종을 30% 할인한다. 또, 넥슨 30주년 기프트샵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선물하는 이벤트 쿠폰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