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교육원서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 클래스' 개최

KB국민은행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교육원에서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교육원에서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KB국민은행이 KB 소호 멘토링스쿨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마을 식당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자상한(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 ‘상생과 공존’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에 앞장서는 KB국민은행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 외식업자에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전수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에도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교육원에서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외식업 사업자가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사업장 운영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함형언 대표이사의 ‘성공사업자 생생토크’ △KB 소호 멘토링스쿨 멘토인 토니오 셰프의 맛깔내는 ‘원 포인트 레슨’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금융감독원의 ‘자영업자 현장컨설팅’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지회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겠다”며 “자영업자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소재 외식업사업자의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수원 소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도 개최된 바 있는 '원데이 클래스'는 KB국민은행이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체결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의 과제 실천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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