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주축 10개 롯데 계열사 기획한 52일 간 사은행사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막내려
‘자동차 경품 증정식’ 통해 50명의 제네시스 G70 오너 탄생

롯데카드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박두환 영업마케팅본부장이 당첨자 50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카드)

 

[소비자경제신문 이승리 기자]  롯데카드를 주축으로 10개의 롯데 계열사들이 함께 기획한 52일간의 사은행사가 50명의 제네시스 오너를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특히 롯데카드는 이번 경품 당첨자 선정에 알고리즘 시스템을 도입해 공정한 추첨자를 선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당첨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 50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자동차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50여 명의 당첨자와 더불어 엘드림 페스타 참여사인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해 5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치러진 사은행사다. 해당 계열사서 롯데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시 ‘드림볼(Dream Ball)’을 통해 자동 응모되는 간편한 방식과 더불어 자동차 50대라는 대규모 경품을 내걸면서 총 303만 명에게 4,700만 개의 드림볼이 지급됐다.

특히, 지난달 25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공개 추첨식에는 롯데카드 김창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엘드림 페스타 참여사 임직원, 그리고 고객패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한 공정한 방식을 도입돼 공정성을 더했다.

박두환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침체되어 있는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고, 오랫동안 롯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분들과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계열사 임직원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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